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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을 정도로 쟤들은 음악을 크게 트는걸 좋아한다
집 바로 아래에는 도대체 저기가 뭔데 이렇게 난리인지
공연장인가 클럽인가 뭐하는덴지 아무튼 밤에 시장 바닥이 된다
나보다 한 세 칸 옆 방 주인을 애도해 보지만 내 생각에
그 주인은 저 음악트는 잡놈 중 하나인 듯 하니 쌤쌤이다 매너는 개나줬지
이사를 갈 참이다 갈 수 있으면 꼭 가야지
괜찮은 방 하나를 발견했는데 여러 잡세랑 인터넷이 없다
어떻게든 되겠지 안되면 핫스팟이라도 켜면 되니까
마치 이 집이 될 것처럼 굴고 있다 머리도 굴리는 중
사기당하면 어쩌나 걱정되지만 설마
나름 부동산 통해서 하는거니까
이 집 되면 좋겠다
제발 학원이나 집이나 둘 중 하나라도 괜찮아져야지
나도 숨 좀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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