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JULY in EU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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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행기 부다페스트 |
2 부다페스트 |
3 부다페스트 |
4 빈 |
5 빈 |
6 잘츠부르크 |
7 잘츠부르크 |
8 뮌헨 |
9 퓌센 |
10 뷔르츠부르크 |
11 로텐부르크 |
12 뉘른베르크 |
13 프랑크푸르트 |
14 취리히 |
15 취리히 |
16 베른 |
17 인터라켄 |
18 인터라켄 |
19 베니스 |
20 베니스 |
21 로마 |
22 바티칸 |
23 나폴리 |
24 아말피 |
25 나폴리 |
26 파리 |
27 파리 |
28 파리 |
29 런던 |
30 런던 |
31 런던 |
8/1 비행기 |
2 인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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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처음 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온 뒤 그 맛을 잊지 못해 결국 휴학을 하고 돈을 모았다. 6개월 동안 열심히 돈을 모아 지난 7월 친구와 함께 1달간 유럽을 떠돌아다녔다. 그리고 지금 나는 영국으로의 출국을 3개월 앞두고 있다. 이 여행을 떠나기 전만 하더라도 어학연수 같은 것을 꿈도 꾸지 못했었는데, 예상대로 모든것이 흘러간다면 인생이 얼마나 재미없겠어.
이 여행기는 여행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쓴 일기와 사진을 바탕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 부모님께 매일 열심히 보낸 메일도 같이 넣었다. 공개를 목적으로 쓴 일기가 아니기에 사적인 내용과 가차없는 감정 표현이 여과없이 드러난다. 언젠가 더 많은 세월을 산 내가 이 때의 나를 다시 생각했을 때 부디 한없이 사랑스럽기만을 바랄 뿐이다. 그랬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후회하지 않는다고.
그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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