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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16.08.06.

by 푸휴푸퓨 2016.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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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11분
여섯시  반에 나도 모르게 눈을 번쩍 떠서 시간을 확인했다
그거 뭐 얼마나 다녔다고 벌써 이러나 싶어서 웃겼지
이래서 어른들이 아침에 잠이 안온다고 일어나 계시는구나 싶기도 하고
물론 나는 잠깐 생각하고 다시 쿨쿨 잤지만

저녁 10시 48분
낮에는 친구들 저녁에는 언니들을 만났다
주말한정 서울인은 바쁘다
그래도 그다음주엔 또 공휴일이 있습니다요 그것도 월요일!!

뭔가 한 챕터 끝낸 기분이다
조용히 스윽 사라져야지

스윽스윽
왜이렇게 어감이 귀엽지
스윽스윽샤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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