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11 [Exhibition Review]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방문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다녀왔다. 업무에 너무나 도움이 된 외출이었다. 사람이 많을 게 뻔해서 첫날 오픈하자마자 다녀왔는데, 나름 북적였지만 주말보다는 훨씬 볼만했다. 집 인테리어를 꾸밀 일이 있을 때 또 오고 싶었던 행사. 1. 가구 A3 출입구로 들어가자마자 좋아하는 가구 브랜드 플랫포인트가 눈앞에 있어 신이 났다(볼리니 라운지 체어 글은 여기). 요즘 가구는 포세린 상판이 없는 브랜드가 없다. 그나마 독특한 느낌으로는 빌라레코드 정도. 피아바의 가구도 마음에 들었다. 이케아 가구를 업그레이드 해킹해 파는 비아크도 있었는데, 이케아 가구의 한계지만 마감이 만족스럽지 않아 아쉬웠다. 해외 브랜드도 많이 있었는데, 185만 원짜리 손가락 사이드 테이블에 꽂혀버렸다. 멋지지 않아요? 남자친구랑 동기에게 사진을.. 2024.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