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21 차다 이렇게 추울 수가 없다 막 푸념하고 싶다 나 오늘 이렇게 힘들었다고 그래도 이만큼 견뎌서 이만큼은 잘 했다고 이제 신나는 일 할거라고 조잘거리고 있으면 우쭈쭈해주면 좋겠다 그럼 나도 당신의 하루는 어땠느냐고 물을텐데 진심으로 하나하나 궁금하다고 근데 그럴 수 있을 리가 없고 전주는 참 차다 따뜻한 건 어디에 있을까 2016.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