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앞으로 뭐해먹고 살지에 대한 고민이 많다
오늘은 단기적인 미래 계획에 대해 생각중이다
오전 10시
석사를 따면 확실히 대학 도서관에 가는데 유리한 거겠지? 거겠지???? 으앙앙ㅜ_ㅜ
앞으로 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1. 한자 2급 자격증 ->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중!
2. 중국어 공부 -> 겨울 방학에는 이걸 해야겠다
3. 독서지도사 자격증 -> 대학도서관에서는 크게 쓸모 없는 것일까?
4. java -> 이걸 해야되는데!!!
문제점은,
좀 약간 중구난방으로 이것저것 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는거...ㅜ_ㅜ 뭘 체계적으로 해야할지 모르겠다
목표는 역시 대학 도서관!!
오후 3시
왜 fedora는 내 컴퓨터에서 열리지 않는 것일까? 완벽하게 세팅도 하고, 교수님이 시키시는대로 인스톨이며 변경이며 다!!!
다했는데 왜 내것은 이제 이유도 제대로 나오지 않은 채 열리지 않는것일까? 나를 가지고 노는 것이냐?
자바 공부는 개뿔 나는 컴퓨터에는 진짜 적성이 안맞는 것이냐!?!? 아아아아 나는 정말 미쳐버리겠다 몹쓸 fedora같으니
tomcat이 문제인건가 그래 탐캣 너도 쓰레기야 이시키
이제 교수님한테 더 여쭤보기도 죄송하고 크항크항 뭘 어쩌란 말이야ㅜ_ㅜ
흠흠.. 아무튼 이번학기에는 한자 따는 것을 가장 우선으로하고, 중국어공부를 방학때 꼭 하자!
한자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중국어 공부가 시작이 안되니까 정신 똑바로 차려야 됨 이제 놀수있는 나이가 아니야
다음 학기에는 한국학 위주로 들을거기도 하니까(등록할 것인가?) 한자는 역시나 중요하다
이번 학기에 내가 철저하게 이루어 내야 할 것은 1)한자 2)수영이라고 할 수 있다
수영을 빠지지 않고 계속 다니는 것 자체, 끈기를 보여주는 것 자체가 중요해!
아 목표가 좀 소박한가?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교정은 내 의지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많이 진행되면 좋겠닼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하고, 방학 되면 이제 아르바이트 해야하겠고(중국어 학원비 벌어야 하니까!) -> 도서관을 찾아보자
흐응.... 그 정도인 것 같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여름 방학을 멍청이같이 보낸것이 아쉽다
그때는 그 나름대로 아무것도 안한 방학이 처음이어서 이것도 의미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산성 모드로 돌아오니까
역시나 좀 아쉬운건 사실이야(뭔가 아르바이트라도 했어야 했어.... 역시 젊을 땐 경험 많이 하는게 최고ㅜㅜ)
그리고, 만약 여행에 가고 싶다면
예산을 마련할 방법 / 갈 곳 / 여행계획 등을 완벽하게 짜서 아빠한테 보여 드려야겠다
나는 내가 그렇게까지 혼자 여행을 가고 싶은지 살짝 의문이 든다 가고싶니 나 지금?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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