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39분
디도구 fedora깔다가 처음에는 그래 안될수도있지...하다가 중간에는 이컴퓨터꼬물이야!!쓰레기컴!!!을 외치다가 결국
수업시간에 옆에 언니는 춥다는데 열이 확확 오르는 지경에 이르러
수업이 끝나고 급기야 교수님방까지가서 여쭤본 후에야... 이 야속한 프로그램 결국 깔렸다
깔려서 좋기는 한데... 좋기는 한데! 그냥 좀 조용히 깔리면 안됨!?!? 교수님한테 세번이나 찾아가게 해야겠니!?!?
앞으로 수업 매우 열심히 듣고 시험도 겁나 잘보게 공부 초 열심히 해야겠다 하하하핳ㅎ하하
아무튼 my sql, fedora, tomcat도 다 잘깔렸고, eclipse랑 java도 잘 되니까 뭐 이제 프로그램 돌아가지를 않는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문제는 없을거 같아서 행복하다
교수님 말대로 행복한 금요일을 보내보아요♥(하지만 난 과외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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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학기에 휴학을 한다면.. 이라고 고민하다가 사서에게 요즘 상당히 필요한 중국어가 생각나서
물론 여행은 좋고 견문도 넓어지지만... 상당한 생산주의에 찌들어 있는 나로서는 좀 한량같긴 한 계획
나는 조급한 사람이니까ㅋㅋㅋㅋㅋㅋ 아무튼간에! 그래서 어제인지 그제인지 생각한거랑 방향을 바꿔 다시 고민
만약 다음학기에 휴학을 한다면
12월에는 한자 2급 자격증이 날아온다(가 현실이 되게 빡세게 공부)
3월정도까지 한국에서 아르바이트 + 중국어 공부를 하여 신HSK 4급을 취득한다
이후 중국으로 건너가서 4~7,혹은 8월까지 어학연수를 하여 신HSK 5급을 생각했더니 6급은 해야된다는...
아무튼 그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나서 결정할 일이다
그럼 만약 이 계획을 실행한다면 내가 자세히 알아보아야 할 것은
1. 어디로 갈 것이냐
2. 비용은 얼마나 드느냐
3. 5급과 6급은 어느정도 인정해 주느냐
4. 그 정도 기간에 취득이 가능한가? 혹은 실제 중국어 회화는?
라고 쓰고 네이버 지식인을 보니 그건 불가능이라고 써있구나.. 핫핫핫핫핫
...핫핫...그래 좀 무리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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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1월 24일에 한자 시험을 보고
12월에 이땡땡중국어학원에서 grade 0을 수강한다 -> 기말고사는 괜찮은지 생각해보기
1월부터 grade1을 시작하든 신4급을 시작하든 해야겠음
하루에 네시간씩 하는거를 들을 수도 있겠지(하지만 돈이 참 비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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