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31 2024.1.23. 작은 성취 작은 고민 작은 행복 1. 드디어 나도 애드센스 이용자! 방문자 수가 겨우 두 자리 대지만 나도 애드센스를 달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몇 년 전 진작에 시도해 보지 않았겠어요? 글 수도 많고 저품질 글도 아니라고 믿었기에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애드센스 고시에 통과하고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이상하게 애드센스가 막혀버렸다. 친절한 구글은 이유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는데, 한 줄이었던 사유를 떠올려 보면 -내가 해석하기로는- 내가 내 광고를 너무 많이 본다고 했다. 대체 뭔 이야기인지. 내 블로그를 내가 들여다보지 말란 말인가! 구체적인 이유에 대한 문의를 보냈지만 구글 본사에서 읽어줄 리 없었다. 새로운 아이디로 또 신청했는데 같은 이유로 거절당하고 만 뒤에는 여우의 신포도처럼 나도 관심 없던 척 포기해 버.. 2024.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