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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49분
이번 시험은 그렇게 잘 치지는 못할 것이다. 지금 내가 이러고 노는데 잘 치겠어? 유난히 범위가 작은 과목이 두 개나 있어서 왠지 부담도 적다. 하지만 월요일 밤에는 지금의 내가 몹시 싫을 것도 알고 있다. 아무튼 그래도 다 상관 없다. 난 놀고 있다.
이제 방학이 진짜 눈앞에 왔다. 문제는, 앞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는 것인데! 인턴... 나따위가 할 수 있는 인턴이 없다. 없어!! 나도 내 스펙이 거지같다는 것은 알고 있다. 그러니 당연히 할 수 있는게 없지. 하.. 인턴 구직 사이트를 보노라면 마음이 갑갑하다. 나의 미래가 갑갑해! 갑갑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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