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51 [Musical Review] 파과 (불호 리뷰)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 블로그에 부정적인 내용을 쓰는 건 어려웁다 세줄 요약부터 냅다 갈기자면1. 지연언니는 홍아센 천장을 뚫어!! 2. 외모도 능력이다 근데 그것만 능력이면 조금 초라할 수 있다 3. 연출은 호불호가 있겠으나 내 취향은 아니었다... (여기까지만 읽으셔도 됩니다^^..) 밑장을 깔았으니 이제 속 시원하게 입을 턴다 소설 파과를 몹시 좋아해서 뮤지컬 소식 듣자마자 흥분했다 근데 원하는 배우 조합의 공연이 몇 회 없더라고요? 이럴 땐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된다 과감히 1층은 포기하고 2층 1열 중앙으로 갔다 내가 원했던 조합은 차지연*ㄱbㅈㅐ욳 배우 (처음으로 시도해 보는 검색방지..) 내가 생각한 투우의 이미지와 남배우의 이미지가 너무 착붙인데다 차지연 언니.. 제가 언니 좋아한.. 2024.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