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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되기 전에 짧게라도 써야 한다는 마음으로 수요일에 휘갈겼던 내용. 수정하고 지울까 하다가 피곤에 절어서도 뭔가 쓰고 싶었던 마음이 잘 보이는 것 같아 살려본다.
1. 부산 여행
부산 여행을 다녀왔다. 별 것을 계획하지 않았는데 바삐 돌아다녀야 해서 이상하다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빵을 한참 먹었다. 웨스틴조선 전망 좋은 방에서 꼭 숙박해야지.

2. 글을 쓰기 싫은 것은
블로그가 뒷전을 밀려난 것은 회사 탓이 크다. 기관지와 협회 발표, 백서까지 무언가 창작을 해야 하는 일이 산적했다. 블로그도 소중하지만 회사 일도 잘해야 하니까, 창작 욕구를 업무에 모두 소진하여 블로그까지 넘어올 기력이 없다. 고 변명한다.
그래도 마침내 기관지를 마감했고(그러나 분명 또 수정하라는 연락이 오겠지..!) 금요일에 협회 발표도 한다. 백서는 장기 프로젝트니까 긴박하진 않고, 다음 주에는 좀 정신머리가 나겠다.
3. 피곤 곱하기 피곤은 왕피곤
피곤이 격렬하게 밀려와서 급기야 지방간을 의심했다. 여행에서 맛있는 걸 많이 먹고 주 3회 PT를 진행했는데, 그것이 무리였던지 주말이 지나도 피곤이 전혀 가시지 않았다. 그 와중에 월요일에 또 PT! 화요일에도 퇴근해 저녁을 먹자마자 쓰러졌다. 그랬더니 겨우 잠이 쏟아지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
무엇을 얼마만큼 견디고 살아야 하는가. 사는게 힘듦의 연속이다. 몸이 너무 아플 땐 그것들이 다 지겹기만 하다. 아, 이놈의 근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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