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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53

0704 빈으로 넘어왔다! 쉔부른 궁전 전경. 관광객이 없게 찍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ㅜ_ㅜ 쉔부른이 매일 보고 있는 풍경. 파란 하늘이 너무 예쁘다.. 아기다리고기다린 슈테판 성당 외부. 호객행위人들이 어찌나 많은지ㅉㅉ 햇빛 들어오는 창과 성가대 석인듯한 곳과 제단(?). 성스럽고 세밀하며 경건하였다. 슈테판 성당 전면 돈을 내고 들어가야 가까이 갈 수 있다는 슬픈 사연이 있다. 조각들이 너무나 세밀했던, 내가 좋아하는 계단. 아저씨의 표정이 인상깊다 그림과 세밀한 조각들과 햇빛이 진짜 너무 멋진 한 폭의 그림이다. 어떻게 찍어도 명화! 파이프오르간. 아래의 금방이라도 날 것 같은 천사들이 포인트. 난간 위의 개구리(두꺼비?) 조각이 point!! 귀엽다ㅋㅋㅋㅋㅋㅋ 알찬>_< 부다페스트 여행을 마치고 빈으로 왔다. 무려 3시간의.. 2013. 11. 24.
0703 부다페스트 이틀째! 세체니 다리에서. 멀리 보이는 건 왕궁! 낮에 찍어도 코가 부각되는 사자 친구. Sorry~ 8500원짜리 케이블카가 되어버린 너... 그래 걸으면 멀었을거야... 내려오는 케이블카. 어쩐지 사람이 없더라니ㅋㅋㅋㅋ 부다 왕궁~ 저기는 내셔널 갤러리다(이런데 살면 기분이 어떨까?). 가운데 개의 물마시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분수 역사 박물관 앞 오른쪽 동상. 나팔부는 천사의 볼따구가 귀요미임~ 겔레르트 언덕에 대한 미련의 샷. 그래도 너무 높아... 박물관 앞 왼쪽 동상! 아기 표정이랑 내려다 보는 아저씨 표정이 좋아♡ (헝가리에서 인자한 표정의 아저씨 조각을 두 개나 찾았군) 뭔가 고단해 보이는... 문 위의 조각 하늘이 짱짱맨~ 저 동상은 매일 저 풍경을 굽어다 보겠지. 마챠시 교회의 원더풀한 스테인드글.. 2013. 11. 23.
0702 부다페스트 시내 돌아다니기 + 야경 보기 #부다페스트 시내 돌아다니기 영웅광장 전경. 단체 여행객이 프레임 안으로 침입중 맨 위에 있는 가브리엘 천사. 멋졌다. 고뇌에 찬 할아버지. 옆에 앉아서 찍을 걸 그랬나? 오래된 척 했는데 겨우(?) 100년 된 작은 교회(들어가지도 못해ㅜㅜ) 전철력 이름을 타일로 써 놓아서 예쁘다. 지하철. 100년은 되어보임ㅋㅋㅋㅋ 성 이슈타반 성당. Gorgeous 했다ㅜㅜ 인자한 표정에 찍지 않을 수 없었던 조각... 근엄한 아저씨! 같이 근엄한 척 했으나 fail... 전 사진에서 너무 작아서 close-up! 친구야!! 친구친구ㅜㅜ 어찌나 일찍 일어나셨는지 6:30에 머리를 다 감고는 일어나라며... 그래서 일찍 일어나서 시내 관광에 나섰다(룸메 언니는 겁나 시끄러웠을 것으로 추측). 먼저 영웅 광장이 있는 .. 2013. 11. 23.
0701 헬싱키로 가는 비행기 안! + 부다페스트에 와서 (헬싱키 공항에서, 침엽수림은 근사하다) #헬싱키로 가는 비행기 안! 출발했다!! 드디어 여행이 시작되었다.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 근데 출발 전보다 훨~씬 마음이 가볍다. 다 잘될 것 같아>_ 2013. 11. 23.
2013.07.01 - 2013.08.02 두 번째 유럽 배낭여행기 2013 JULY in EUROPE SUN MON TUE WED THU FRI SAT 1 비행기 부다페스트 2 부다페스트 3 부다페스트 4 빈 5 빈 6 잘츠부르크 7 잘츠부르크 8 뮌헨 9 퓌센 10 뷔르츠부르크 11 로텐부르크 12 뉘른베르크 13 프랑크푸르트 14 취리히 15 취리히 16 베른 17 인터라켄 18 인터라켄 19 베니스 20 베니스 21 로마 22 바티칸 23 나폴리 24 아말피 25 나폴리 26 파리 27 파리 28 파리 29 런던 30 런던 31 런던 8/1 비행기 2 인천♥ 2011년 처음 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온 뒤 그 맛을 잊지 못해 결국 휴학을 하고 돈을 모았다. 6개월 동안 열심히 돈을 모아 지난 7월 친구와 함께 1달간 유럽을 떠돌아다녔다. 그리고 지금 나는 영국으로의 출.. 2013.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