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91 2022.2.19. 코맹맹이지 하품쟁이는 아니라구! 무엇을 써서 정리해야 할지 모르겠는 한 주. 코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코로나 검사를 두 번이나 했지만 모두 음성이 나왔다. 차라리 코로나여서 일주일간 쉬기를 바랄 만큼 몸이 피곤했는데, 주말이 되니 이러구러 견딜 정도로 나았다. 감기를 핑계로 운동을 하지 않았고, 그만큼 생각할 시간을 잃었고, 그리하여 아무 생각이 없다는 게 이번 주의 결론. 왕양의 '환율전쟁'을 흥미롭게 읽었다. 새삼 중국 저자의 책을 거의 안 읽었다는 생각이 들어 올해는 의도적으로라도 좀 읽어볼까 싶다. 1인 문구 사장의 포장 브이로그를 열심히 본다. 1인 판매를 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은 줄은 미처 몰랐다. 문구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류나 옷 쇼핑몰도 많고, 20대 초반이나 10대도 많아서 세상의 변화를 실감했다. 김미경의 '세븐 .. 2022.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