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2013 EUROPE34 0709 퓌센 뛰고 알테 피나코테크 고고! 퓌센 가는 길 창 밖. 그림 같은 전원 풍경이 쭉~ 퓌센 중앙역. 노랑 + 하늘의 조화 호이엔슈반가우성. 가까이 가지도 않았지... 노이슈반슈타인성 원경. 진짜 그림이다. 가까이서 보면 안 예쁠 것 같다고 생각했다 노이슈반슈타인성 눈 앞에서. 너무 쌔삥(?)ㅋㅋㅋㅋ의 느낌이 났다. 수리한건가?_? 한 컷 더! 날씨 좋음이 느껴 지는지? 노이슈반슈타인성 입구. 색깔 싫어ㅜㅜ 문 안으로 들어와서. 찍다가 왠지 할아버지 할머니 얼굴이 잘 안나오는게 아쉬워서 제대로 다시 한 번 도촬해 보았다 (전혀 모르는 분들임ㅋㅋㅋㅋ) 애기 칭얼대는 거 완전 잘 달래주던 외국인 아빠 박수!!!!!!! 멀리서 봐야 아련하구나... 줌 땡겼더니 이쪽은 좀 예쁘네ㅋㅋㅋㅋ 오늘을 퓌센에 갔다. 무려 디즈니 성이 있는 퓌센! 결론만 .. 2013. 12. 1. 0708 뮌헨에 왔다! 시청사! 바로 옆 맛집 Donisel을 찾아 헤메었는데 공사중이었다 OTL 레지덴츠! 겉은 이리도 밋밋한데 안은 겁나게 대박!! 겉모양이 피렌체의 피티궁전을 생각나게 한다. 추억돋아~ 다리가 아파 들어간 성 미하엘 교회. 분명 초기에 봤으면 우와아아으어아 그랬을 텐데ㅎㅎ 1. 잘 왔다 앉아서 왔다 2. 레지덴츠 대박이다 너무 화려해서 미친 것 같을 지경이다 디카를 들고 가지 않은 것을 땅을 치고 후회한다 3. 숙소 좋다 3성급 딱 된다 아주 좋다 2인실 4. 환전 했는데 내일 또 할거다 5. 스파클링 와인 & 과일 조으다 → 일기가 귀찮아지게 했다 6. 내일은 퓌센 갔다 와서 미술관 간다 기대된다 + 사진은 HP에서, 일기는 엄마아빠께 보낸 메일을 참조 #편지 - 뮌헨이에요~ 뮌헨에 왔슴당~~ 캬캬 독일.. 2013. 11. 24. 0707 짤츠부르크는 아름답다 셍페터교회 가는 길. 멀리 호엔짤츠부르크 요새가 보여서 그림 같았다. 호엔짤츠부르크 요새에서 바라본 전망. 카푸치너교회 위치 좋다! 요새에서 본 왼쪽 전망. 전원 집에서 살면 천국같을거야ㅜㅜ 전망3 (이거 보고 있는데 헬기같은게 자꾸 돌아다녔다. 그 전에 뭔가 터지는 소리가 나서 다같이 깜짝 놀랬는데 지켜보다보니 누가 불시착(까지는 아니겠지만..)해서 구조 요청을 해가지고 그 사람을 찾느라 계속 맴도는 것 같았다. 잘 찾았을라나...) 대성당(돔 박물관 있는 곳). 돔 부분이 포토샵 한 것 마냥 나왔다. 레지덴츠 갤러리로 가는 친구의 뒷모습. 갤러리는 썩 괜찮았다. 아침에, 부산스러운 방 분위기에 놀라서 깼다. 늦잠을 잤나? 친구한테 미안한데... 와 같은 생각을 하며 핸드폰을 켜니 6시 반... 아놔 .. 2013. 11. 24. 0706 I'm in Salzburg~ City of Sound of Music♡ 미라벨 공원 가는 길. 관광지가 아니라 한적한 공원이다. 내가 우리 집 근처에 있었으면 하는 바로 그런 곳이었다. 미라벨 정원 초입. 빨간 꽃이 날 즐겁게 하기 시작했다. 미라벨 공원 전경. 그림같다! 미라벨 공원 전경 2. Sound of Music! 분홍 꽃. 이제 꽃이 눈에 들어오는 나이가... 꽃 색의 조화가 너무 좋아서ㅜ_ㅜ 하트 모양!(사실 밑에 더 있음ㅋㅋㅋㅋ) 결혼식 들러리 아기들 도촬!ㅋㅋㅋ 너무 예뻤다. 파란 하늘과 빨간 꽃과 담장과 다시 들러리 아가들ㅋㅋㅋ 분홍색&보라색 꽃 색깔 조합 너무 좋다! 내 마음을 쏙 사로 잡은 분홍 꽃 나무:) 모차르트 생가. 딱 이 각도로 2년 전에 찍었었는데~ 간판이 멋스러운(사실 옛말인듯...) 게스트라이데 거리ㅋㅋ 파노라마 시도샷. 붙으려나?? (산.. 2013. 11. 24. 0705 빈에서의 둘째 날 마리아 테레지아 동상과 미술사 박물관. 호프부르크보다 2년 먼저 지었다던가? 뭔가 보수중인ㅜ_ㅜ 마리아 테레지아 동상 원래는 무슨 색이었을까? 마리아 테레지아 확대컷. 오늘도 하늘이 끝내주게 예뻤다. 미술사 박물관 예쁘게 다 담을 수 없어 쿨하게 대충 찍고 포기ㅋㅋㅋ(줄 섰어☞☜...) 렘브란트 자화상(창문 미워). 뭔가 고독한 냄새가 나는 얼굴이다. 독신이던가? 아닌가? 루벤스 자화상. 부유한 느낌이 난다! 부유하고 거만예술(?)느낌의 느낌이 나~ 루벤스 두 번째 부인과 루벤스. 잘 어울린다. 공주님 8살 때. 그림이 작아서 실망ㅜㅜ (스페인꺼가 너무 압도적이었어...) 확대샷 확대샷 2. 이 색감이 더 비슷하다 자라난 순서대로!(두 번째 꺼는 따로 보니까 임팩트가 없었다-ㅅ-) 활을 깎는 에로스 wi.. 2013. 11. 24. 0704 빈으로 넘어왔다! 쉔부른 궁전 전경. 관광객이 없게 찍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ㅜ_ㅜ 쉔부른이 매일 보고 있는 풍경. 파란 하늘이 너무 예쁘다.. 아기다리고기다린 슈테판 성당 외부. 호객행위人들이 어찌나 많은지ㅉㅉ 햇빛 들어오는 창과 성가대 석인듯한 곳과 제단(?). 성스럽고 세밀하며 경건하였다. 슈테판 성당 전면 돈을 내고 들어가야 가까이 갈 수 있다는 슬픈 사연이 있다. 조각들이 너무나 세밀했던, 내가 좋아하는 계단. 아저씨의 표정이 인상깊다 그림과 세밀한 조각들과 햇빛이 진짜 너무 멋진 한 폭의 그림이다. 어떻게 찍어도 명화! 파이프오르간. 아래의 금방이라도 날 것 같은 천사들이 포인트. 난간 위의 개구리(두꺼비?) 조각이 point!! 귀엽다ㅋㅋㅋㅋㅋㅋ 알찬>_< 부다페스트 여행을 마치고 빈으로 왔다. 무려 3시간의.. 2013. 11. 24. 0703 부다페스트 이틀째! 세체니 다리에서. 멀리 보이는 건 왕궁! 낮에 찍어도 코가 부각되는 사자 친구. Sorry~ 8500원짜리 케이블카가 되어버린 너... 그래 걸으면 멀었을거야... 내려오는 케이블카. 어쩐지 사람이 없더라니ㅋㅋㅋㅋ 부다 왕궁~ 저기는 내셔널 갤러리다(이런데 살면 기분이 어떨까?). 가운데 개의 물마시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분수 역사 박물관 앞 오른쪽 동상. 나팔부는 천사의 볼따구가 귀요미임~ 겔레르트 언덕에 대한 미련의 샷. 그래도 너무 높아... 박물관 앞 왼쪽 동상! 아기 표정이랑 내려다 보는 아저씨 표정이 좋아♡ (헝가리에서 인자한 표정의 아저씨 조각을 두 개나 찾았군) 뭔가 고단해 보이는... 문 위의 조각 하늘이 짱짱맨~ 저 동상은 매일 저 풍경을 굽어다 보겠지. 마챠시 교회의 원더풀한 스테인드글.. 2013. 11. 23. 0702 부다페스트 시내 돌아다니기 + 야경 보기 #부다페스트 시내 돌아다니기 영웅광장 전경. 단체 여행객이 프레임 안으로 침입중 맨 위에 있는 가브리엘 천사. 멋졌다. 고뇌에 찬 할아버지. 옆에 앉아서 찍을 걸 그랬나? 오래된 척 했는데 겨우(?) 100년 된 작은 교회(들어가지도 못해ㅜㅜ) 전철력 이름을 타일로 써 놓아서 예쁘다. 지하철. 100년은 되어보임ㅋㅋㅋㅋ 성 이슈타반 성당. Gorgeous 했다ㅜㅜ 인자한 표정에 찍지 않을 수 없었던 조각... 근엄한 아저씨! 같이 근엄한 척 했으나 fail... 전 사진에서 너무 작아서 close-up! 친구야!! 친구친구ㅜㅜ 어찌나 일찍 일어나셨는지 6:30에 머리를 다 감고는 일어나라며... 그래서 일찍 일어나서 시내 관광에 나섰다(룸메 언니는 겁나 시끄러웠을 것으로 추측). 먼저 영웅 광장이 있는 .. 2013. 11. 23. 0701 헬싱키로 가는 비행기 안! + 부다페스트에 와서 (헬싱키 공항에서, 침엽수림은 근사하다) #헬싱키로 가는 비행기 안! 출발했다!! 드디어 여행이 시작되었다.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 근데 출발 전보다 훨~씬 마음이 가볍다. 다 잘될 것 같아>_ 2013. 11. 23. 2013.07.01 - 2013.08.02 두 번째 유럽 배낭여행기 2013 JULY in EUROPE SUN MON TUE WED THU FRI SAT 1 비행기 부다페스트 2 부다페스트 3 부다페스트 4 빈 5 빈 6 잘츠부르크 7 잘츠부르크 8 뮌헨 9 퓌센 10 뷔르츠부르크 11 로텐부르크 12 뉘른베르크 13 프랑크푸르트 14 취리히 15 취리히 16 베른 17 인터라켄 18 인터라켄 19 베니스 20 베니스 21 로마 22 바티칸 23 나폴리 24 아말피 25 나폴리 26 파리 27 파리 28 파리 29 런던 30 런던 31 런던 8/1 비행기 2 인천♥ 2011년 처음 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온 뒤 그 맛을 잊지 못해 결국 휴학을 하고 돈을 모았다. 6개월 동안 열심히 돈을 모아 지난 7월 친구와 함께 1달간 유럽을 떠돌아다녔다. 그리고 지금 나는 영국으로의 출.. 2013. 11. 23. 이전 1 2 3 다음